우리 아이들도 김장에 참여 했어여. 사진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,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어요 멀리 양재에서 김장을 위해 달려오신 정동은 집사님, 신효정 자매님, 맛난 점심을 제공해 주신 노정희 집사님, 총감독을 해 주신 배보행, 김순이 집사님 등..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기에..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 무엇보다 월요일 김장 기초를 다져주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갑절로 있기를 바랍니다. 교인 여러분... 앞으로 교회 김치 드실때 이분들의 구슬땀을 꼭 기억해 주세요...